비염 약 없는 치료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pDp8LaHSiQ4

 

비염에 약을 쓰게 되면 염증은 치료되더라도 부피는 100% 가라 앉지 않고 조금은 남아 있게 되는데 감기가 걸릴때마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게 되면, 코가 자주 막히게 되지만, 염증이 아닌 부피만 남아있는 정상 조직이기 때문에 약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비염,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왜 비염과 축농증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약으로 더는 치료가 안 되는지에 관한 이유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코에 염증이 생겼을 때, 약을 써도 100% 코 점막의 부피는 가라앉지 않는다

 

코점막 자체는 원래 잘 부었다 가라앉는 조직으로 되어있습니다. 콧물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마른하늘에서 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구름이 모여 비로 떨어지듯이 코 점막이 살짝 충혈되면서 분비물을 내고 가라앉게 됩니다. 찬바람이 불어서 콧물이 날 때도, 살짝 코점막이 충혈되었다가 분비물을 내고 가라앉는 것이죠. 항상 코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것이 염증이 생기면 확 부어 코가 꽉 막혔다가 가라앉는 것입니다. 다음번 염증이 생겼을 때도 확 부었다가 약을 쓰면 가라앉는데, 문제는 코 점막의 부피는 언제나 100% 깔끔하게 가라앉지 않고, 90%만 가라앉는다는 것입니다. 확 부었다가 90% 가라앉는 것을 반복하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부피가 많이 남아 계속 답답한 생태가 되는 것입니다.

 

비점막의 특징

 

코가 너무 답답해서 치료를 하고 싶다 하더라도
치료 방법으로 비염 수술은 부비강(부비동)의 중요 기능을 영원히 손상시킬 수 있다

 

비염이 반복되는 사람의 경우 기본적으로 부풀어 있는 비 점막 상태 때문에 찬바람이 불어도 코가 막히는 상태가 되고, 공기가 조금만 탁해도 코가 막히는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 굉장한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그 상태는 염증이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부피만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염증 치료하는 약으로 더는 안 듣게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코막힘이 심하여 삶의 질이 떨어지는 환자를 위해 약물치료를 열심히 하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가 없으면 호흡의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수술을 권하게 되는데, 수술은 부비강(부비동)의 중요한 기능인 뇌의 과열방지장치기능을 영원히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축농증 학교에서는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침 치료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제는 약과 수술이 아닌 침 치료로 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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