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학교 출판특강] 4-8강 문제는 부비동이다 – 하지불안증후군

‘문제는 부비동이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비강과 부비동 공간 확보로 뇌의 열을 식혀 뇌파를 안정시켜주면 치료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문제는 부비동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 중 종아리나 하지에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근육이 긴장되어, 통증으로 인해 잠까지 깨게 되는 증상입니다.

 

이 증상은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서 나타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왜 수면 중에 종아리에 혈액순환이 안 될까요?

 

하지불안증후군은 뇌파의 작동으로 특정 부분의 근육 수축 증상

 

하지불안증후군은 아직 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이 제시되지 않은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 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잘 때 이를 가는 증상, 눈꺼풀 근육이 살짝 긴장돼서 눈을 반쯤 뜬 상태로 잠을 자는 경우, 하지불안증후군 이 세 가지 증상의 공통점은 뇌파의 어느 부분이 작용해서 특정 부분의 근육을 수축시키고 긴장시켜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밤에 잘 때는 모든 근육의 긴장이 이완되어서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몸이 축 늘어진 채로 자야 합니다. 하지만 낮에는 흉내 낼 수 없을 정도의 강한 힘으로 잠을 자면서 소리를 내며 이를 가는 것은 굉장한 근육의 수축증상입니다.

 

그리고 눈을 반쯤 뜨고 자는 증상도 눈꺼풀 근육이 긴장한 것입니다.

 

또, 하지불안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 중에 다리가 꼬일 정도로 종아리 근육이 수축하여서 통증으로 잠을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뇌파의 어떤 부분이 활동해서 종아리 근육을 수축시키는 겁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뇌파 안정을 위해 뇌의 과열방지장치를 활성화 시켜야

 

이 증상은 뇌파가 안정이 안 되어서 뇌의 열이 식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강과 부비동 공간을 확보해서 뇌의 과열방지장치를 활성화키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비염과 축농증을 잘 치료하여 부비동 공간을 확보하면 이러한 증상들이 성공적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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