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호흡 하면 목 점막 손상돼
낮에 말을 많이 하고, 밤에 입을 벌리고 자면 목 점막이 많이 상합니다.
https://youtu.be/qYjQ0_Kvk5I
호흡기가 건강한 사람은 낮에 말을 많이 해도 밤에 입을 딱 다물고 자면 밤새 목 점막이 모두 회복됩니다.
그런데 낮에 말을 많이 하고, 밤에 입을 벌리고 자면 목 점막이 많이 상합니다. 이미 목 점막이 손상되어 그 다음부터는 말을 조금만 해도 상하게 됩니다.
코와 목구멍은 평생 아껴 써야 합니다. 앞으로는 입을 꼭 다물고 생활하고, 밤에 가습기도 틀고 자야 합니다.
원래는 코가 온도와 습도 조절을 다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코의 기능이 떨어졌다면 호흡기에 좋은 주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