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의 전반적인 이해와 축농증에 대해 강의하고 왔습니다 – 초·중등 복직임용예정자 직무연수(2월 11일)

오늘 전라북도 교육원에 다녀왔습니다. 초·중등 복직임용예정자 선생님들을 위한 건강강좌에 강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새벽 다섯 시에 출발, 세 시간 거리를 달려서 강의 시간을 맞추었습니다.

 

첫째 시간에는 채식을 하고 싶어질 수 있도록 채식의 전반적인 이해와 필요성을 일목요연하게 말씀드리며 자라나는 새싹들을 교육하시는 선생님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자 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비염과 축농증에 대해 강의를 했습니다. 석션(흡입)기를 이용하는 것이 축농증 자가치료방법이 되는 이치와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아이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 역시 질문이 많았습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바른 자세로 걷는 걸음걸이를 강의하였습니다.

 

쉬지 않고 얘기했더니 목은 잠겼지만,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반짝이는 눈으로 세 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를 끝까지 열심히 들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초·중등 복직임용예정자 직무연수 강의(2월 11일)

초·중등 복직임용예정자 직무연수 강의(2월 11일)

 

초·중등 복직임용예정자 직무연수 강의(2월 11일)

1 comment / No trackbacks
목록댓글쓰기
TRACKBACK: https://leewoojeong.com/2047/trackback
  1. 하장근2014.2.23 AM 11:31

    비영과 축농증으로 많은 고생을 하여온 터라 천기누설에서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감동적인 치료법을 보았습니다 이런 좋은 치료법을 연구하신 정성에 감사하면서 그 병원을 알려고 노력하다가 이렇게 인터넸으로 알아봅니다

WRITE COMMENT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목록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