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거나 운동 후에 귀가 먹먹하다면

잘 때도, 운동할 때도 입을 다물고 코로 숨 쉬어야

 

운동을 할 때도 입으로 숨이 들어가지 않게 입을 딱 다물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한 여자분이 내원하셨습니다. 전에는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에만 먹먹했는데, 요즘에는 운동하고 나서도 귀가 먹먹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난 뒤, 아침에 귀가 먹먹한 것은 밤에 입을 벌리고 자서 그렇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운동의 경우, 평소에도 골프 등의 운동은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입으로 숨을 쉬면 증상이 더 심해져서 운동하고 난 다음에도 귀가 먹먹해집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서 이관 입구까지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밤에는 입을 벌리고 자면 안 되니까 코숨 테이프를 붙이고 주무셔야 합니다. 이처럼 등산, 골프 등 운동을 할 때도 입으로 숨이 들어가지 않게 입을 딱 다물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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