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 시 코로 숨쉬기 어렵다면

치과 치료 시 코로 숨쉬기가 어렵다면 비점막의 부기를 골고루 빼주어 24시간 코로 숨 쉬게 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과 치료를 받을 때 입을 벌린 상태에서 치료받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상시에는 코가 불편한 줄 몰랐는데 가만히 누워서 코로 숨 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치과 치료에서 알게 된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입으로만 숨을 쉬면서 비점막이 부어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상시에는 본인이 비염과 축농증을 가졌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없더라도, 24시간 코로 숨 쉬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코와 입으로 동시에 숨을 쉬면서 살았기 때문에 코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보통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오른쪽 코가, 왼쪽으로 누우면 왼쪽 코가 막힙니다. 비점막 자체가 쉽게 부었다가 가라앉는 분비선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코로 숨 쉴 수 있게 만드는 치료를 받아 코의 불편을 해결해야 합니다.

 

평소 활동할 때는 좌우 마음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코가 막히는 것에 대해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치과에 누워서 치료를 받을 때는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코가 답답함을 느낍니다.

 

똑바로 있으면 코에 바람이 지나가면서 막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누우면 비갑개 끝 부분에 피가 고이면서 분비선 조직에 울혈이 생기고 콧구멍이 막힙니다. 치과 치료를 받을 때는 입에 침이 고여 있어 입으로 숨쉬기도 어렵기에 호흡 자체가 매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불편을 느낀다면 코 치료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비점막의 부기를 골고루 빼주어 24시간 코로 숨 쉬게 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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