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동안 약을 먹었지만 후비루가 치료되지 않았던 40대 여성

28년 동안 낫지 않은 후비루를 완치한 사례입니다. 후비루는 염증이 생긴 부위 뿐만 아니라 비강의 모든 부분의 부기를 빼주어 코로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후비루 때문에 28년간 고생했던 40대 여성 환자 분의 치료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4년 3월부터 주 1회, 총 10회의 치료로 완치에 가깝게 치료되어 모든 치료를 종료한 사례입니다.

 

약으로도 증상 완화되지 않는 심한 후비루로 고생하던 환자

 

이 환자는 큰 아이를 낳을 때 감기에 걸린 이후로 후비루 증상을 겪고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었지만, 몇 년이 지나면서 더 이상 약을 먹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8년 간 후비루 증상이 점점 심해진 사례였습니다. 후비루로 인해 불편한 범위가 더 넓어져서 입천장과 닿는 부분에까지 분비물이 느껴져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또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목이 칼칼해지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 뒤 뿐 아니라 환자가 불편을 느끼는 모든 부분을 침으로 사혈하여 부기를 빼줌으로써 후비루 증상을 해결했습니다.

 

후비루 치료 위해서 비강의 모든 부분 침으로 사혈

 

후비루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코 점막 또한 그만큼 부어있다는 뜻입니다. 코로 숨을 쉴 때 막혔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비점막에 부기가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나타납니다.

 

오랜 기간 후비루가 있으면 비점막 부기로 인해 비강이 좁아집니다. 증상이 점차 심해지며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그 결과 입안이 건조하고 목이 칼칼한 증상도 반드시 함께 나타납니다.

 

환자분은 후비루 증상 치료를 원했지만, 사실 후비루 뿐만 아니라 비강을 넓혀주고 비인두 부기도 함께 빼주어야 합니다. 또 입으로 숨 쉬면서 생긴 목의 칼칼함, 건조함도 함께 해결해야 합니다.

 

후비루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비강의 모든 부분에 있는 부기를 빼주어야 합니다. 염증이 생긴 부위는 목 뒤지만, 이 염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코로 정확하게 숨을 쉬어야만 합니다.

 

코로 숨 쉬게 만들지 않으면 염증 부위 더 넓어질 뿐

 

코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지 않고 후비루 부분만 해결하려고 하면, 입으로 숨 쉬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후비루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가 점차 넓어지는 것입니다. 이 환자분을 치료하는 과정에서도 대화를 계속 하면서 환자가 불편을 느끼는 모든 곳을 침으로 사혈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서 고민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을 통해 후비루 치료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약으로 치료되는 영역도 있지만, 병이 깊어진 부위는 약만으로는 치료되기 어렵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에게 이러한 치료방법이 알려져서 후비루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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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효숙2018.1.8 PM 21:24

    저는 코에 비염이 있고 얼마전부터 감기로인해후비루가 심해 졌어요.
    코가 뒤로 넘어가서 가래로 해서 뱉습니다.ㄱ그리고 오른쪽 코가 좁아져 자고일어나면 코가막히고 목이 많이 말라 아마도 입을 벌리고 자는듯 합니다.목은 약간씩 후두가 부어있고 오른쪽 귀가 중이염 끝에 고막이 바늘구멍정도 뚫여 있다고 합니다.얼마전 인조고막을 붙였습니다.코와귀속 지나가는곳이 염증이 있는지 귀가 아픕니다.그런데 제일불편한거는 후비루 입니다.그리고 코가 늘 차게 느껴집니다.치료를 받으려 하는데 전번과주소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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