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학교 출판특강] 5-9강 코에 대한 상식을 바로 잡는다 – 코골이와 야뇨증

‘코에 대한 상식을 바로 잡는다’ – 코골이가 심하면 요농축 호르몬 분비가 떨어져서 야뇨증이 생긴다

 

 

코골이가 심한 아이들의 경우, 자주 야뇨증이 함께 있다는 통계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코골이는 부비동(부비강) 공간이 좁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

 

코골이는 부비동(부비강) 공간이 좁아져서 나타납니다. 부비동(부비강) 공간이 좁아지면 코를 골 뿐만 아니라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코로 숨을 쉴 때,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뇌하수체의 분비기능을 활성화하게 하는 접형동으로 공기가 통한다는 사실입니다.

 

접형동은 뇌하수체의 열을 식혀주고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

 

접형동은 뇌하수체의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하기 위한 열 교환 장치로, 뇌하수체를 싸고 있으면서 뇌하수체의 열을 식혀주는 공간입니다.

 

코를 골면 접형동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되므로, 뇌하수체의 열이 식지 않아서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분비가 떨어지게 됩니다.

 

코골이가 심하면 요농축 호르몬 분비가 떨어져 야뇨증 발생

 

또한,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에는 요농축 호르몬이 있습니다. 코골이가 심하면 요농축 호르몬 분비가 떨어져서 야뇨증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비강과 부비동(부비강) 공간 확보로 코골이를 치료하면 야뇨증도 같이 치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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