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는 코를 치료해야 합니다

 

숨을 쉴 때 바람이 드나드는 코를 치료하면 코골이 소리는 줄어들게 됩니다

 

코골이 수술 절대로 하지 마라. 그러면 어떻게 코골이를 고칠 수 있을까요?

 

코골이 수술을 통하지 않고도 코를 잘 치료하면 코골이가 줄어들게 되는데, 비염, 축농증 수술을 하지 않아도 두이비안 메소드(method)로 치료하면 비염, 축농증이 잘 치료가 되듯, 비염, 축농증 치료를 잘하면 코골이는 저절로 없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코골이 소리는 코로 숨을 쉴때 바람이 드나드는 어느 부분의 마찰로 나는 소리

 

코골이는 언제 소리가 나타나는가 하면 코로 숨을 들이쉴 때, 어느 부분에서 마찰이 나게 되어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입천장을 보시면 반을 잘랐을 때, 반은 딱딱한 경구개 부분이고 반은 목젖하고 연결된 부분으로 치맛자락처럼 천막처럼 펄럭거리는 연구개라고 합니다. 그런데 코로 바람을 들이쉴 때 바람이 드나드는 공간이 넓으면 아무 데서나 마찰이 일어나거나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마치 종이 두 개를 원통으로 만들어서 바람을 후 불었을 때, 공간이 넓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데 비염, 축농증으로 인해 공간이 좁아지면 바람을 불었을 때, 종이가 밀착되면서 소리가 나듯, 이 공간이 좁아지면 바람이 지나가면서 펄럭거리는 부분이 당겨져서 올라오며 마찰이 일어나면서 피리 소리처럼 소리가 나는 것이 바로 코골이 소리, 그것입니다.

 

바람이 드나드는 공간 부비강
바람이 드나드는 공간을 넓혀주는 치료가 바로 비염과 축농증 치료

 

그렇다면 바람이 드나드는 공간을 넓혀주는 치료를 해야 코골이 소리가 당연히 줄어들게 될 것이고, 이 공간을 넓혀주는 치료는 다름 아닌 비염과 축농증의 치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코골이 수술, 병원에서는, 현대 이비인후과에서는 주로 기도 부분을 넓이는 치료를 하고 있는데 그 설명은 다음 기회에 자세히 해 드리겠습니다. 바람이 드나드는 공간을 넓이는 치료를 하면 코골이 소리는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코콜이 수술, 절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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