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비수술 치료 – 눈물처리의 과학

 

눈곱이 많이 생기거나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는 것은 몸의 과학적 구조에 의한 반응
비강과 부비강(부비동)의 기능이 떨어지면 생길 수 있다

 

비염, 축농증, 코골이 수술을 하지 말아야 하는 구조적인 이유에 대해 눈물과 연결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눈물관은 단순 중력을 이용한 하수구의 구조가 아니다

 

칸막이가 있는 콧구멍이 목구멍까지 비어있고, 가느다란 관이 연결된 빈 공간이 있어서 숨을 쉴 때마다 이 공간으로도 바람이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베르누이 효과

 

병에 빨대를 T자로 끼워 바람을 휙 불면 물이 빨려 나오는데 이 빨대가 굵으면 아무리 바람이 세게 불어도 물이 빨려 내려오지 않습니다. 이런 베르누이 효과가 적용되는 구조가 바로 코의 구조인데, 눈물이 흘러내려 갈 수 있는 관이 코하고 연결된 것을 아실 것입니다.

 

부비동의 구조 

이 눈물관이 단순 중력을 이용한 하수구의 구조라면 앉아 있을 때 눈물이 흘러내리듯이 물구나무를 섰을 때 눈물이 겉으로 흘러야 합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옆으로 자면 눈물이 옆으로 흐를 수도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은 눈물이 겉으로 흘러서 불편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코로 숨을 쉴 때마다 이 눈물관이라고 불리는 빨대를 통해서 계속 강제 펌프식으로 배수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유 없이 눈물이 겉으로 흐르는 것은 비염과 축농증이 숨어있는 증상

 

눈물이 겉으로 흘러 고생하는 사람 중에는 눈물관이 막혀 있다기보다 콧바람이 시원치 않은 비염과 축농증이 숨어있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코를 치료하면 그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눈곱이 만약 먼지가 말라붙었다든지 눈물이 말라붙은 것이라면 밤새도록 옆으로 잤을 때 눈꼬리 바깥쪽에 생길 수도 있는데 꼭 안쪽에만 낍니다. 눈곱은 동글동글하고 누리끼리하며 짭짤한데 코가 좋지 않을 때 밤새도록 코점막에 있는 점액 물질이 올라와서 말라붙은 것이 눈곱입니다. 그래서 눈곱이 많아진다면 비강과 부비강(부비동)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안면 구조에는 눈물관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는데 비염, 축농증 수술을 할 때 이런 과학적인 구조를 망가트리는 치료를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구조적인 수술을 하지 않고도 비염, 축농증, 코골이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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