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축농증, 나중에 치료할 병 아닙니다
“비염·축농증으로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 쉬는 순간, 질병이 입으로 들어옵니다.”
비염·축농증으로 인한 피해를 제대로 알면, 우리 모두 비염·축농증을 그냥 놔두지 못했을 겁니다. 코막힘으로 인해 코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할 때, 어떤 손해를 보게 되는지를 알면, 코가 막힐 수 없도록 무조건 지금보다 더 노력을 했을 겁니다.
아니, 누구는 비염·축농증을 고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두었겠냐 할 분도 있겠지만, 고치는 방법은 저는 자가석션법과 침치료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영상은 따로 꼭 보시고, 코가 막힐 수 없도록 하는 노력이 너무도 간단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평생 코가 막힐 수 없게 하는 방법은 코가 막히기 전 어릴 때부터 입술만 붙이면 됩니다. 이것도 다른 영상에서 자세히 보시지요. (이우정TV 유튜브 채널 영상들)

오늘은 비염·축농증으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이 코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자세히 해 보려고 합니다.
비염·축농증 치료, 아직도 미루고 있나요?
저는 비염·축농증만큼 우리의 건강에 이보다 더 심각한 질환이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 대부분의 경우 코라는 기관의 기능이 평가절하되어서, 당장 숨 넘어가는 응급질환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냥 지내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35년의 임상으로 코는 실제로 평생의 전신 건강, 뇌 건강에 직접적으로 관계하고 있다고 강조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알 리 없었던 우리들은 코막힘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죠. 그래서 저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마음이 아플 지경입니다.
그렇기에 우리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여기 오셔서 배워가셔야 할 것은 입으로 숨 쉬면 안된다는 것” 한 가지고, 이것만 배우고 실천하시면 더 이상 치료받을 필요도 없어질 거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입을 다무는 습관만 들였어도, 사람들이 앓는 만성질환의 50% 이상은 이유 없이 앓지 않을 거라고요.(이우정TV 유튜브 채널: 호흡하는 법 영상 참고)
우리 한의원 예진표에 문진 내용은 이렇습니다. 질문 증상은 코가 편해지면 없어지는 증상이 쓰여져 있습니다. 한번 보실래요?

저는 특히 어린아이들이 내원했을 때, 다섯 살만 넘어도, 이 아이의 평생 건강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지극정성으로 설명합니다. “입 벌리고 있으면 안 돼. 코로만 숨 쉬어야 돼!”라는 말로 시작을 하죠. 아이들이 정말 잘 알아듣습니다. 긴 설명으로 이 말을 이해하는 아이들은 그 이후로 입술을 다물기 시작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 습관입니다. 실제로 이 습관으로 그때부터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는 어린이들이 뿌둣하게 많습니다. 이 글(영상)을 보는 분들도, 가족을 위해, 가족 건강 전체를 위해 이 ‘눈’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코로만 숨을 쉬어야 할까요?
얼굴 전체 중 코 공간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숨이 머리 한가운데로 드나듭니다. 첫 번째, 이로써 머리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컴퓨터의 환풍기’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러니 대뇌 건강을 위해서도 코로만 숨 쉬어야 합니다.
또 눈 건강을 위해서도 코로만 숨 쉬어야 합니다. 휴대폰 동영상을 찍을 때 정보처리양이 많아서 많은 에너지 사용으로 휴대폰이 뜨거워지는 것처럼 눈이 사물을 쳐다볼 때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서 눈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눈동자가 제일 뜨거운데요, 그래서 눈을 중심으로 콧바람선풍기가 장치되어 있는거죠.
코로 들어온 공기는 0.25초 만에 36.5도, 습도 85%로 가습됩니다. 그리고 코는 먼지와 균을 걸러서 깨끗한 공기로 만들어줍니다. 아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데, 입 다물고 코로만 숨 쉬면 평생 감기에 걸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감기를 영어로 catch a cold, 한의학에서 상한(傷寒)이라고 하죠. 코로만 숨을 쉬면, 순간온수기처럼 순간적으로 냉기를 온기로 바꾸어주어서 찬 공기가 몸속으로 못 들어오니까 감기가 예방되는 것입니다.
비염·축농증으로 코막힘 -> 구강호흡으로 생기는 문제들
문제는, 비염·축농증 때문에 코가 막히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입바람이 닿는 자리가 다 상합니다. 입술 건조해지죠. 아침에 입에서 똥냄새가 납니다.
잇몸 염증, 충치, 혀 건조
목구멍 칼칼, 편도선염, 인후염·후두염
사레, 만성 기침…

그리고 입 벌리고 자면 귀도 망가집니다. 저는 “코로만 숨쉬면 늙어 죽을 때까지 보청기 낄 일 없다”고 설명합니다. 왜 귀가 망가질까요?
귀는 바깥 귓구멍 말고 비강 쪽에도 구멍이 있습니다. 코 세게 풀면 귀가 멍~한 자리 있죠?
입으로 숨 쉬면 거기가 칼칼해지고 손상됩니다. 이관이 상하면 귀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저는 이명, 난청, 이석증, 어지럼증을 구강호흡성 이명, 구강호흡성 난청, 구강호흡성 이석증이라고 부릅니다.
입으로 숨쉬는 것을 최대한 막는 것 만큼 나이들어서 고생하는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 천식이라는 병으로 고생할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말합니다.
“비염·축농증으로 코 막혀서 입으로 숨 쉬는 순간, 질병이 입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머리가 안 맑으니까 한숨 쉬고 하품하고,…한숨, 하품 코질환이죠.
심하면 손톱 뜯는 버릇까지 생깁니다. 손톱 뜯기가 코때문이라고요? 왜냐하면 한의학에서 머리가 무겁거나 아플 때 손끝, 발끝에 침치료를 하죠. 손끝을 자극하면 머리가 맑아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손끝을 뜯어 자극하는 겁니다. 코 치료해서 숨 잘 쉬게 되면 그 버릇이 사라집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도 코질환이죠. 숨이 불편하면 심장이 과로합니다. 심장병의 시작도 비염·축농증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게 실제로 비염·축농증 증상입니다.
또 있습니다. 불면, 성장발육 저하, 생리통, 집중력 저하 등 말로 다 못 할 증상들이 따라옵니다.
대뇌는 산소를 요구하는 기관입니다. 비염·축농증으로 산소 공급이 떨어지고 구강호흡하면 대뇌 건강이 무너지고, 빨리 늙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합니다. 비염·축농증은 생명을 당장 위협하진 않지만,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그럼 어떻게 확인할까요? 간단합니다.
밤에 밤새도록 입술이 벌어지지 않도록 입술에 테이프를 붙이고 자보는 겁니다.
밤새 코로 숨 쉬면 100점입니다. 그리고 매일 밤 하루도 빠짐없이 붙이고 자면 됩니다. 그런데 자다가 테이프를 떼어 버린다면?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테이프를 붙이고 편하게 잘 수 있는 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저의 비염·축농증 치료의 기준선입니다.
비염·축농증 치료 제대로 해서 전신 건강, 평생 건강 지키는 게 진짜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설명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입을 다물고 코로 숨 쉬려고 노력합니다.
이 글(영상)을 보는 분들도 그렇게 하셨으면 합니다.
비염·축농증이 있으신 분들은 얼른 치료하세요! 이우정TV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