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코골이, ‘코숨치료법’… 비강과 부비동 부위 공간 확보” – 일요신문 10월 23일 자

수면무호흡증 치료는 기도 공간을 넓히는 수술보다, 구강호흡을 하지 않도록 비강과 부비동을 열어줘 코로 숨을 쉬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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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진행과정

한 통계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코를 곤다고 한다. 코골이는 명백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단순한 피로 증상의 하나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전문가들은 코골이 증상 자체가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말한다.

 

코숨한의원 이우정 원장은 “코를 고는 행위 자체가 수면의 질을 계속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라며 “코골이가 지속되면 뇌 건강이 위협을 받게 되고 기억력 저하, 두통, 낮시간의 피로감 증가 등 다양한 증상이 수반될 수 있어 증상 발생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골이가 무서운 점은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도중 숨을 멈추게 되는 증상으로, 심각하면 목숨도 위협할 수 있을 만큼 위험하다. 수면무호흡증이 지속되면 호흡량 자체가 부족해지고 이는 우리 결국 체내 산소 공급량 부족을 일으켜 뇌혈관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코골이 자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는 이들은 증상이 나타나도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코골이는 수술적인 치료 말고도 간단한 치료법들을 병원에서 시행 중이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코골이 치료법으로 코숨한의원의 ‘코숨치료법’이 있다. 코숨치료법은 축농증, 후비루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코숨한의원 이우정 원장이 개발한 치료법으로 코골이 치료의 핵심부위인 비강과 부비동 부위의 공간을 확보해주는 방법이다.

 

이우정 원장은 “수면무호흡증 치료는 기도 공간을 넓히는 수술보다 구강호흡을 하지 않도록 비강과 부비동을 열어줘 코로 숨을 쉬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코숨치료법은 코속 비점막인 비강과 부비동 공간 확보 치료를 진행해 코로 숨을 쉬게 한다. 또한 침 치료 정도의 가벼운 통증만을 수반하고 치료비용도 저렴하다. 시술 시간은 10분 정도로 짧다.

 

 

 

일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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