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무호흡증은 수술 없이 완치될 수 있는 증상이고 수술을 해서도 안 되는 증상
수면무호흡, 수술하지 않고도 완치가 가능합니다.
목젖과 기도 부분의 확장술에 초점이 맞춰있는 수면무호흡증 수술
그동안의 이비인후과 교육으로 ‘수면무호흡’ 하면 수면다원검사를 꼭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면무호흡이 심한 정도에 따라서 또, 수면무호흡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서 수술 부위가 달라진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가만히 살펴보면 코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목젖과 기도 부분 확장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넓히려면 반드시 수술해야 할 수밖에 없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비염과 축농증 수술을 말리는 것과 똑같이 코골이, 수면무호흡 치료도 수술을 말리고 있습니다.
비강, 부비동 공간을 확보하는 두이비안의 치료로 수술 없이 수면무호흡증 해결
왜냐하면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하는 방법과 똑같이 비강, 부비동 공간을 넓히는 치료를 하면 구강 호흡이 아니라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치료가 되고, 구강 호흡을 하지 않고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면 수면무호흡은 없어집니다.
수면무호흡은 굉장히 심한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꼭 수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콧구멍을 조금만 넓혀줘도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고, 수면무호흡 증상이 먼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비강과 부비동 공간이 점점 넓어짐에 따라 바람이 지나가면서 마찰 범위가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 코골이 소리도 줄어들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수면무호흡은 수술하지 않고도 완치할 수 있을뿐더러 수술해서는 안 되는 증상입니다.
비강과 부비동 공간을 확보하면 수면무호흡이 먼저 없어지고 점점 공간이 넓어지는 만큼 코골이 소리도 같이 줄어들면서 삶의 질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강, 부비동 등의 공간이 하는 역할은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귀를 시원하게 하는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