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대한 상식을 바로 잡는다’ –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편도선에 직접 자극을 주어 염증을 잘 일으킨다
편도선염이 코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잦은 편도선염으로 고생하는 경우, 편도선만 보고 수술을 하거나 치료합니다.
잦은 편도선염은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나타난다
편도선염이 자주 생기는 이유는 면역기능이 약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한 가지 이유는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입니다.
밤에 잠을 잘 때, 코로 숨을 쉬면 온도와 습도 조절이 된 공기가 정화되어 비강을 통해서 기관지로 공급됩니다.
하지만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에는 입안이 마르고 건조하면서 편도선에 직접 자극을 주게 되어 염증을 잘 일으킵니다.
비강과 부비동(부비강) 공간을 확보하여 코로 정확하게 숨 쉴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
잦은 편도선염도 비강과 부비동(부비강) 공간을 확보해서 코로 정확하게 숨을 쉬게 만들어 주면 증상이 확실하게 줄어듭니다.
편도선염만 보고 치료하는 것은 반쪽짜리 치료입니다. 비강과 부비동(부비강) 공간을 확보하여 24시간 코로 원활하게 숨을 쉴 수 있게 한다면, 잦은 편도선염으로 고생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도 코와 관련된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