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학교 7기 이야기
축농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치료를 위한 해법을 배우는 축농증학교.
집에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비강습부요법(흡입)까지 실습하시면
축농증학교의 공식일정은 마무리됩니다.
어제는 공식 일정 후
축농증학교 참가자분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축농증학교 수업 중 중요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축농증 예방을 위한 식생활로 ‘채식’인데요.
어제 식사하신 곳도 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고흥바닷가의 월남쌈집입니다.
채식으로 근사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참가하신 여러분들께서 즐거워해 주셨습니다.
이번기수에는 2월 20일 MBN 천기누설
‘코를 뚫어서 건강을 되찾는다’ 편에 나온
저의 코골이 치료를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모두 저희 두이비안에서 코골이 치료받으시고,
MBN에 코골이 치료 사례자로 출연하신
박현수씨를 궁금해하셨습니다.
그래서 식사 후 박현수 씨의 고흥연꽃다원으로 차 마실 겸 방문했습니다.
(박현수 씨는 고흥에서 직접 차를 만드십니다.)
마침 올해 햇차가 나와 처음 맛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즐거웠던 어제 축농증학교.
먼 길 오셔서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축농증학교 후기 연꽃다원에서 햇차를 마시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