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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은 비점막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초기 감기에 걸렸을 때 코가 꽉 막히죠? 초기 감기, 침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감기는 약으로 치료할 때마다 뿌리가 항상 조금씩 남게 된다
감기에 걸렸을 때마다 침으로 점막을 사혈하면 반복적인 감기를 피할 수 있게 되는데 그 원리는 부어있는 비점막의 붓기가 약으로 치료할 때마다 뿌리가 항상 조금씩 남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사혈로 어혈을 빼내 주면 비점막 자체가 튼튼해져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초기 감기를 약으로 치료하면 쉽지만 어려운 침 치료를 권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코숨 치료 한두 번이면 초기 감기는 해결
초기 감기는 코숨 치료로 한 두 번 정도면 아주 많이 쾌적한 상태로, 괜찮아지고 만성 비염이나 축농증인 경우에는 10 ~ 20회 정도 필요합니다. 부어올라서 꽉 막혀있는 점막은 침으로 사혈하고, 부비강(부비동) 안에 있는 농, 축농 되어 있는 부분은 비강습부요법(흡입)으로 빼내 주게 됩니다. 부비강(부비동) 안의 고름은 코를 아무리 세게 풀어도 빠져나오지 않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비강습부요법(흡입)으로 잘 빼내는 방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적으로 치료하다 보면 부비강(비강)의 모든 공간에 공기가 드나들게 되면서 축농증 치료가 더 잘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