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_wqgtKCI3Kg
두통은 머리의 열이 식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 뇌의 과열방지장치 역할을 하는 비강과 부비강(부비동)의
공간 확보로 제 기능을 찾아주면 두통은 해결 된다
두통은 머리에 열이 식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편두통은 사골동으로, 후두통은 접형동으로 공기가 통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우리가 살면서 긴장을 한다든지, 집중한다든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두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머리에 열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열을 식힐 수 있는 장치가 우리 머릿속에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콧구멍은 단수 호흡의 통로로 코만 뻥 뚫려있는 것이 아니고 칸막이 있는 콧구멍이 목구멍까지 비어있고, 가는 관으로 연결된 부비강(부비동)이라는 공간이 있어서 숨을 쉴 때마다 바람이 지나다니고 눈 뒤도 비어있어서 숨을 쉴 때 골 가운데로 바람이 지나다니면서 머리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강과 부비강(부비동)으로 공기가 잘 통하면 뇌의 과열방지장치로서 역할을 잘하게 됩니다. 편두통은 주로 사골동으로 공기가 통하지 않을 때에 나타나고 후두통은 접형동으로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나타납니다. 원인을 할 수 없는 심각한 두통이라 할지라도 비강과 부비강(부비동) 공간 확보의 치료로 훌륭히 치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부비강(부비동)에 따른 동통의 방사 부위로 위치를 찾아 치료
비강과 부비강(부비동) 공간을 확보할 때 비강에 석션기로 음압을 걸어 코를 풀어내게 되는데 부비강(부비동) 공간을 구별하여 찾아내는 방법을 씁니다. 개량한 카테터를 2~3센티미터쯤 비강 안으로 밀어 넣어 석션기를 통해 비강 안의 공기를 빼내면 이마의 전두동과 상악동의 공기가 빠져나오게 되는 위치인데, 이마가 조여드는 듯한 느낌과 광대뼈 부분이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마가 조여드는 부분은 전두동의 연과두피 부분이고, 광대뼈 부분이 조여드는 위치는 상악동의 관련 영역인 것입니다. 전두동이 막히면 앞이마 쪽으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음과 일치합니다. 석션을 할 때 5센티미터 이상 두이비안 카테터를 밀어 넣어 음압을 걸면 사골동으로 통하는 코 뿌리 깊은 쪽이 확 조여들고, 접형동으로 통하는 구멍이 뚫려 있으면 오히려 뒤통수가 확 조이게 느낍니다. 카테터의 위치를 잘 조절해서 석션을 하면 부비강(부비동)에 따른 동통의 방사부위의 그림에서 보았던 위치와 똑같은 부위가 멍하기도 하고 확 조여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입니다. 석션을 할 때 그 느낌이 없다면 부비강(부비동)이 막혀있다고 할 수 있고, 치료로 부비강(부비동)으로 공기가 통하게 되면 두통이 없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심한 두통일지라도 비강과 부비강(부비동) 공간을 확보하게 되면 그 두통이 쉽게 없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데 왜냐하면, 비강과 부비강(부비동)은 뇌의 과열방지 장치로 두통도 치료하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2008년 충격을 받고 쓰러질 때 왼쪽 머리쪽을 바닥에 부딪힌 후
10년 넘게 이명과 두통으로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명은 더구나 난치병이라고 해서 치료는 거의 포기 상태에 있습니다.
3년 전부터 두통이 더 심해져서
요즘은 2-3시간 정도 책 또는 컴에 집중하다보면 머리가 많이 무거워집니다
논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다가
선생님의 유투브 강의를 들으면서 제 코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20년엔 심한 두통으로 신경과 입원하여 MRI,CT 등 검사해도 큰 이상 없이
제 나이(58세) 또래 대부분의 MRI사진이 평이하다고 합니다
4년전 코 성형 하고 부터 오른쪽 코가 계속 막히면서 두통이 더 심해진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싶은데요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진료 받으러 가려면 여름 휴가 때라야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ㅠ
대구에 가까운 코숨한의원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최원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