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자가치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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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카테터를 이용해서 콧물을 뽑아내는 방법은 부비강(부비동) 기능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비염과

축농증의 예방, 치료해준다

과거에는 소금물로 코를 씻는 것이 유일한 축농증 자가 치료

이제는 축농증 자가 치료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비염, 축농증이 있을 때, 소금물에 씻는 방법이 집에서 하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이 방법은 누구에게나 권할 만큼 좋은 방법입니다. 생리식염수처럼 소금물 농도와 온도를 미지근하게 맞춰서 자극이 없게끔 소금물을 만들어서 씻었음에도 코가 더 막히고 콧물이 나온다면 권하고 싶지 않지만, 대부분 환자에게 소금물로 씻는 방법은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부비강(부비동)을 청소하는 비강습부요법(흡입)을 통해 심각한 축농증도 완치가 가능

그런데 이보다 더 확실하게 집에서 치료하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방법은 바로 부비강(부비동)을 청소하는 비강습부요법(흡입)입니다. 아무리 풀어도 다 풀어내지 않고 코가 남아있는 것 같이 답답할 때, 코를 시원하게 풀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이럴 때, 비강카테터를 이용해서 콧물을 뽑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코를 시원하게 풀어낼 수 있는 비강습부요법(흡입)을 사용하면 감기치료가 빨라지고 또, 감기가 더 깔끔하게 좋아져서 만성 비염과 축농증으로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심각한 축농증에도 적극 이용한다면 충분히 완치할 수 있습니다.

수술할 필요없이 자가치료방법을 통해 축농증을 치료 혹은 완치할 수 있다

비점막을 사혈하는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코를 시원하게 풀어낼 수 있는 비강습부요법(흡입)은 축농증의 자가치료방법으로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부비강(부비동) 기능을 최대한 살려주어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축농증 완치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제 축농증은 자가 치료도 가능하고, 완치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