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의 경험으로 비염, 축농증을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20년 넘게 비염, 축농증 환자를 보고 있는데 환자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비염을 잘 고칠 수 있는 약은 어떤 게 있을까요?’, ‘민간요법으로 집에서 항상 달여 먹으면서 고칠 수 있는 약은 어떤 게 있을까요?’, ‘집에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등의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병원에서 엄선된 약재와 여러 가지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면서도 그런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선 환자들을 많이 만나면서 ‘축농증은 정말 고치기가 어렵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20년 넘게 비염, 축농증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이제는 스스로 축농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서 1박 2일 캠프에서 그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비강과 부비강(부비동)의 원리, 비강세척법과 석션(흡입)법, 카테터 만들기를 배웁니다.
축농증 학교에서는 제일 먼저 알지 못했던 비강과 부비강(부비동)의 원리들을 배우고 축농증은 코만 시원하게 잘 풀어낼 수 있어도 정말 축농증 진행에 반의반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래서 가장 중요한 코를 시원하게 풀어내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스스로 코를 아무리 세게 풀어도 시원하게 풀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에는 좋은 기계들이 많이 나와서 자가 석션(흡입)법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그 석션(흡입)법을 시행할 수 있는 연결고리인 카테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비염과 축농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식사요법에 대해 강의를 들으시게 되고 코를 세척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알려져 있는데 코 세척법을 교육받고 스스로 잘 시행할 수 있는 실습을 통해서 몸에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비염, 축농증 자가 치료, 이제 집에서 가능합니다. 축농증 1박 2일 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