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책 이름이 왜 「축농증학교」인가요? – 이우정 원장

축농증과 관련된 질병부터 치료, 자가 관리법까지
모든 것을 알려준다는 의미로 축농증학교라는 제목의 책을 쓰게 됐습니다

 

 

축농증 학교 책이 나왔습니다. 축농증 학교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는 축농증에 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코에 대한 안전한 치료법을 제시하는 「축농증학교」

 

코는 우리 몸에서 중요합니다. 단지 호흡의 통로가 아닙니다. 코가 좋지 않으면 나타나는 많은 전신 증상들이 있는데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짚어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코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서 억울하게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 축농증은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이라고 알려졌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축농증 치료에 대한 안전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축농증 자가 관리법- 비강습부요법(흡입)

 

또한, 축농증을 집에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축농증 자가 관리법을 교육하고 싶었습니다.

 

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24시간 코로 숨을 쉬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코로 숨을 못 쉰다면 반드시 코 치료를 해야

 

보기에 코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입이 벌어진다면 코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코를 풀어내거나 코 막힘이 없다고 해서 코에 이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코로 숨을 쉬지 못해서, 24시간을 입으로 숨을 쉰다면 반드시 코를 치료해야 합니다. 숨을 쉴 때마다 이마, 광대뼈, 눈 뒤쪽의 사골동, 접형동 등 모든 공간에 숨이 지나가야 시원한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에 농이 고여 있는 증상을 축농증이라고 하는데 그 안에 숨어있는 농을 효과적으로 빼낼 방법이 자가 치료법 중 하나인 비강습부요법(흡입)입니다. 그 방법을 교육하고자 이 책에 자세히 풀어썼습니다. 축농증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고자 책 제목을 축농증 학교라고  지었습니다.

 

축농증학교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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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정원2016.4.12 AM 02:39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아틀란타에 살고 잇는 51세에 여성 오정원입니다.
    원장님 사이트 잘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증세가 정말 설명이 잘 되있네요.
    어렷을때 갖고 있던 후비루 증세 그리고 비염 증세며
    코콜이증세에 궁금증도 아주 잘 설명이 되있네요.
    작년 2월 심한 감기로 코에 문제로 후각을 상실 했어여.
    그 이후로 코골이가 더 심해진거 같구요.
    요즘 안구 건조증과 두통이 심해져서 이검사 저검사 다 해봤는데 별다른 원인을 못찾구 있는데 원장님이 설명해주시는 모든것들이 제 두통의 원인의 실마리가 조금 풀리네요.
    없어진 후각은 살릴 방법은 혹 없는지요?
    자가 석션방법을 미국에서도 하는 방법은?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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