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축농증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까지 저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자가치료 방법을 알려주는 축농증 학교를 열었습니다
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하는 한의사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치료하면서 비염, 축농증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까지 저의 사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시술하면서 비강습부요법(흡입)을 하게 되는데 이 비강습부요법(흡입)은 스스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한의원에 치료받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비강습부요법(흡입)을 가르쳐드립니다. 그러다 보니 ‘축농증 학교’라는 이름으로 수강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축농증 치료와 건강강의, 자가치료법을 배우는 학교
축농증 학교에 입학하면 1박 2일 정도로 치료도 받고, 질환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듣고, 몸 전체 건강에 대한 건강 강의도 듣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운동법도 배우고, 비염, 축농증에 좋은 음식 등 식사요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면서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가치료방법을 교육받습니다. 지가치료방법 중 하나는 지금까지 잘 시행해오던 식염수로 세척하는 비강세척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이우정 메소드(Method)에서 중요한 비강습부요법(흡입)을 배우시게 됩니다.
1박 2일, 2박 3일이면 평생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비염, 축농증
축농증 수술을 하면 병원에 3박 4일 입원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것처럼 이런 여러 가지 교육이 이루어지는 축농증 학교는 1박 2일, 2박 3일의 코스로 진행됩니다. 자가치료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축농증 학교에 학생이 된다면 평생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법을 배우기 때문에 비염, 축농증 관리를 잘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축농증 학교 입학, 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