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벌리고 자나요? 돌출입, 무턱 만드는 치명적인 습관

입 벌리고 자면 얼굴형·치아 망가집니다

“우리 아이 치아돌출을 예방하려면? 우리 아이의 치아를 예쁘게 만들려면? 이것 한 가지만 실천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hqeAZmRw4A0

 

입을 벌리고 자면 얼굴형이 변할까?
네, 변합니다. 오늘은 이를 잘 설명해보겠습니다.

“입을 벌리고 자면 얼굴형이 변한다”는 말, 과장이 아닙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얼굴뼈와 치아, 턱관절의 평생 건강까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 이유를 세 가지 핵심 요소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예쁜 얼굴 만드는 ‘혀’의 위치

성장기에 특히 혀의 위치가 중요한데, 혀의 위치는 얼굴형을 결정하는 내부설계자의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인 코호흡을 할 때는 입을 다물고 있게 되죠. 이러면 혀가 입천장(구개)에 넓게 붙어 있고, 윗턱뼈(상악)를 옆으로 펼치며 비강 공간까지 넓혀 줍니다. 즉, 혀는 얼굴의 내부 확장판 역할을 합니다.1

그런데,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면 혀는 아래로 처진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얼굴 골격의 지지 구조가 무너지는 문제입니다.

밤에 입을 벌리고 구강호흡을 많이 하면서 자게 되면, 아무도 모르는 사이 혀가 아래로 내려가 위턱을 밀어주는 힘이 사라지고, 볼 근육이 위턱을 좌우에서 조이는 형태가 되어 입천장은 좁고 깊은 V자 형태로 변합니다. 얼굴이 못생겨지게 되는 거죠.2

 

2. 입 벌리고 자면 얼굴이 길어진다?

혀가 치아를 받쳐주고 입술로 치아를 덮어주게 되면 치열이 고르게 성장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앞니 돌출, 치열 부족, 얼굴 길이가 늘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입술의 힘입니다. 치아 위치를 잡아주는 ‘자연 교정기’의 역할을 합니다. 입을 잘 다물고 지내면, 입술 근육이 치아를 덮으면서 안쪽으로 밀어주는 힘으로 자연스러운 치아 자가교정 효과가 일어납니다.

 

3. 우리 아이 턱 모양을 결정하는 습관

턱관절과 하악이 성장하는 방향에 따라 얼굴의 길이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는데요. 아이들은 성장기 동안 얼굴 형태가 ‘어느 방향으로 자라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턱인 하악 위치가 단단하게 맞물리게 성장해야 하는데, 입을 벌리고 성장하면 턱관절이 뒤로 밀려 무턱 경향을 보이고 부정교합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은 얼굴이 길어지고 무턱이 되는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쉽습니다.3

 

4. 1초 만에 끝내는 ‘입술 테이프’ 건강법

그래서 제일 중요한 실천사항은 언제나 입술이 다물어져 있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밤에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입벌림 방지 입술테이프를 붙이고 자면 됩니다. 이런 입술 붙이기 건강법은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얼굴형 교정 효과, 그리고 치아 배열의 바른 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4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은 단순한 외모 문제가 아니라 얼굴형 치아 배열 하악 성장 턱관절 안정성뿐만 아니라 평생 동안 우리들의 전신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나쁜 버릇입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입을 벌리면 건강에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더라면 치아교정을 하지 않아도 될 뻔했죠.

코숨테이프를 붙였더라면 성장기에 악관절이 야무지게 성장했을 겁니다. 그랬더라면 입을 벌릴 때 이런 잡음이 나지 않았을 테죠. 저는 남녀노소 모든 분이 밤에 잘 때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입벌림 방지 입술테이프를 붙이면 좋겠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특히 더 꼭 입벌림 방지 테이프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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