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축농증 수술을 말리는 진짜 이유
“원래는 명품인 최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진 코를 수술로 반 정도 밖에 기능을 못 해내는 코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V4beJ8bs6Tc
지긋지긋한 비염, 축농증으로 각종 증상에 시달리다가 결국 수술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수술을 적극적으로 말리고 있습니다. 제가 왜 수술을 말리는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비염, 축농증 수술을 말리는 근본적인 이유
제가 비염, 축농증 수술을 말리는 첫 번째 이유는 수술로 코 내부 구조물의 간격 변화로 코의 중요한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코의 진정한 기능은 컴퓨터의 환풍기와 같은 뇌의 열을 식혀주는 열교환장치의 기능입니다.
코는 부피가 큽니다. 이 공간 모두 구석구석 호흡하는 공기가 드나들면서 머리의 열을 식혀주는 것으로 뇌 건강에 관여합니다.
정상적인 비강의 간격을 보십시다. 이 비강과 부비동의 간격에 적용되는 과학적인 원리는 베르누이의 효과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이 비강 간격이 굉장히 일정하잖아요. 저는 이 간격을 보면서 참 아름답다고 느낍니다. 한옥의 온돌방의 구조원리와 똑같아요.
원래 코 입구부터 비강과 부비동 구석구석 공기가 사각지대 없이 모든 공간으로 공기가 잘 드나들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온돌의 구들장이 잘 깔려 있어야 방전체에 아궁이에서 들어오는 온기가 지나가겠죠? 갈 수 있습니다. 코로 숨을 들어가면서 비강과 부비동의 모든 공간을 훑고 지나서 굴뚝인 기도로 나가는 거죠.
이 길이 마치 온돌 구조하고 똑같은데, 이거를 저는 이렇게 그림을 그렸죠. 그래서 숨이 지나갈 때 이렇게 일정한 간격이 유지되면서 구석구석 바람이 휙 다 지나가야 되는데, 이게 마치 바닷물 밀물이 밀려올 때 한꺼번에 쫙 들어왔다가 썰물로 싹 다 빠져나가는 것과 같아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럴 수 있게 만들어진 비강 구조물을 수술로 하비갑개 절제술이라든지 고주파하비갑개 위축술 등으로 일정한 비강 간격이 변하면 CT 사진이 이렇게 변합니다.
이렇게 비염 수술, 축농증 수술로 막힌 곳 없이 숨을 잘 쉴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일정한 전체적인 비강 간격이 무너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수술 후 코의 숨길에 생기는 문제, 코의 기능 저하
숨을 들이 쉬어보십시다. 코 입구를 통해서 숨이 들어갈 때 하비도, 중비도, 상비도로 고르게 숨이 동시에 퍼지면서 비강과 부비동의 어느 한 부분도 사각지대 없이 콧바람이 훑고 지나가야 하는데, 하비도가 넓어지면 상대적으로 중비도, 상비도로는 콧바람이 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환자본인들은 잘 못 느낄 수 있지만 상식적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증상을 증거할 수 있는 CT사진을 보십시다.
환자는 왼코의 비중격만곡증으로 왼코막힘이 심해서 비중격을 바로잡는 수술을 했고 좁아서 잘 막혔던 비강간격을 넓히는 비염수술을 했습니다. 그래서 코막힘이 없어졌습니다만, 그 결과 숨이 드나들지 않는 사각지대(사골동)에 약간의 축농증이 생긴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넓어진 하비도 1층으로는 숨이 잘 쉬어지겠지만, 중비도와 상비도는 상대적으로 좁아져서 그 길로는 콧바람이 약하게 드나들면서 콧물이 고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수술로 비강의 구조 변화로 중비도와 상비도, 다시 말해 사골동과 전두동으로 콧바람이 줄어들면 이마와 눈 쪽이 답답하면서 조금만 신경을 쓰면 편두통이 생길 수 있고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부작용일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죠. 수술로 코막힘은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까지 잘 생각해서 수술할 수 있으면 좋은데, 이 이 비강 구석구석 어떻게 사과 껍질 깎듯이 일정한 간격을 맞출 수가 있을 것이며, 어떻게 구석구석 온돌 구조가 무너지지 않게 수술을 잘할 수 있을 것인가요.
축농증이 심한 경우는 부비동 안의 농을 제거하기 위해서 코안의 비갑개만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뼈 구조물까지 제거하면서 농을 꺼내게 됩니다.
비중격만곡을 바로잡는 수술과 비갑개를 줄이는 수술, 부비동 안의 농을 제거하기 위해 부비동 연결관을 넓히는 수술과 사골동의 칸막이, 사골동의 뼈를 없앨 수밖에 없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심하게 제거된 극단적인 CT사진을 보겠습니다.
코막힘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코의 기능은요?
비수술적 치료인 비강사혈 침 치료로 해결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대뇌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머리의 열교환장치로서의 기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비강의 일정한 간격은 매우 중요한 내용이고 열교환량을 늘리기 위한 많은 칸막이도 필요한 구조물입니다. 원래는 명품인 최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진 코를 수술로 반 정도 밖에 기능을 못 해내는 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비강을 넓혀서 코막힘이 없어지기만 하면 비염이 치료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해서라도 부비동 안에 고여 있는 농이 없어지면 축농증이 치료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코막힘이 없고, 코안에 고여 있는 농이 없는 것만이 코가 건강한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구조물의 조화를 망가뜨리는 수술을 말릴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비염 축농증은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요?
한의학적인 치료는 수술 대신 비강사혈법 침치료로 하비도, 중비도, 상비도의 숨길을 골고루 확보합니다. 섬세하고 안전하게 뇌의 열교환장치로서의 환풍기 수리를 최선으로 해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우정TV의 “90% 이상이 잘못 알고 있는 축농증 완치특강”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