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수술 절대로 하지마라

축농증은 이렇게 생깁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 등으로 비점막이 붓게 되면 부비동 입구가 막히게 됩니다. 이로인해 부비동에 점액이 가득차게 되고 여기에 세균이 증식하면 부비동염이 생기게 되는데 이 부비동염이 흔히 말하는 축농증입니다.

 

  축농증이란? 

 

 

축농증 치료, 일반적으로 수술을 선택합니다.

이렇게 발전된 부비동염은 염증을 치료하는 항생제를 많이 쓴다고 해도 좋아지기 쉽지 않습니다. 결국, 부비동 입구를 개방, 농을 쉽게 배출한다는 의미에서 부어오른 점막이나 비강 내 칸막이의 뼈들을 제거 하는 수술을 선택하게 됩니다.

 

 축농증이 생기는 과정에서 알 수 있는 축농증치료의 현주소

 

 

수술을 해도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여러번의 수술로도 다시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만날 뿐 아니라, 수술 후 외견상 비강이 확실히 뚫려 있는 데도 제대로 숨이 쉬어지지 않는 느낌(빈코증후군)이나 코 안이 막혀 무겁고 답답하다는(비점막 어혈증상) 환자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이것은 축농증 수술이 부비동염의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못한다는 것 을 말해 주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부비동 본래의 기능을 구적으로 상실한다는 데 있습니다.

 

 축농증 수술 절대로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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