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도 소용없는 귀 먹먹함, 심한 케이스도 치료됩니다

오래되고 심한 귀 먹먹함도 고칠 수 있습니다!

“귀 먹먹함도 코숨테이프와 파노라마침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심한 귀 먹먹한 증상, 치료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입술을 붙이는 귀 건강법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이우정입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요. 특히 최근에 제 유튜브 채널에 영상 보러 오시는 분들 검색어에 귀 먹먹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귀 먹먹, 귀 먹먹함, 한쪽 귀가 멍멍할 때, 귀 멍멍함 해결, 귀막힘 해결”

‘모두 귀 먹먹한 증상을 해결하고 싶어서 찾아오신 분들이구나. 이렇게 귀 먹먹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실감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어지럽고 귀 먹먹함이 나타나는 이 병이 1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명확한 원인이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성, 신경성 이라고 하죠. 그런데 정말 명확한 원인이 없을까요?

 

귀 먹먹함, 이관 입구가 상해서 생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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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료하면서 귀 먹먹함이 정말 심해서 힘들어 하셨던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분들한테 이렇게 설명하죠.

귀의 구조를 살펴보면 비강으로 뚫려 있는 이관이 있는데, 저는 이를 이관 굴뚝이라고 합니다. 귀 먹먹한 증상은 이관 굴뚝 입구가 상한 증상이거든요. 코를 세게 풀 때 귀가 버그적하게 느끼는 바로 그 부분, 다시 말하면 콧바람이 닿는 자리에 이관 굴뚝이 있는데 이관 굴뚝 입구 부분이 상한 증상입니다.

상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목이 칼칼해지는 것처럼 입으로 숨을 쉬어서 이관 굴뚝 입구 부분까지 칼칼해진 증상인 거죠.

 

귀 먹먹함으로 30년 고생한 환자 치료 케이스

귀 먹먹한 증상으로 오신 57세의 여자 환자분이셨는데, 20번 정도 치료를 받으셨죠. 그분의 이야기입니다. 그분은 30년 전에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1년 반 정도 했는데, 그 이후부터 생활하면서 귀가 먹먹한 것을 느끼기 시작했대요.

처음에는 1년에 3~4번 정도 느꼈었고, 등산을 하면서는 산을 가파르게 오를 때 귀 먹먹한 증세를 자주 느끼기 시작했대요. 그다음부터는 일상생활 중에도 자주 귀 먹먹한 증상을 느끼게 되었고 말을 좀 많이 하면 30분 정도씩 귀가 먹먹해지곤 했답니다.

귀가 먹먹할 때 코를 잡고 귀로 바람을 푹 밀면 바람이 통하면서 괜찮아지고, 괜찮아지고 한 것이 하루에 정말 50번씩 해야만 했답니다. 귀가 멍할 때는 남의 말소리가 멀리 들리고 조그맣게 들리면 답답해서 귀에 바람을 밀어 넣는 것을 한 지가 10년 가까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코 치료와 이관 침치료를 받은 후 이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귀에 바람을 밀어 넣는 것을 거의 하지 않게 된 거죠.

우리는 지금 이분이 30년 동안 귀 먹먹한 증상이 살금살금 심해지는 과정을 들었습니다.

2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귀 먹먹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밤에 코숨테이프를 붙이고 잤더라면 이런 증상으로 고생을 할 수가 없었을 거라고요.

저는 이분에게 코로 숨을 쉬는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밤에도 코로만 숨을 쉴 수 있도록 입술에 테이프를 붙이고 자야 한다고 지도했죠. 코 치료와 함께 이관 주위 조직도 어혈이 풀리고 부기가 빠지도록 이관파노라마침법으로 성공적으로 치료해드렸죠.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귀 먹먹함, 치료 핵심은?

귀 먹먹한 증상으로 힘든데, 검사를 해도 별 이상은 없다고 하여 답답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제가 음악, 음향 쪽에서 일하는데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귀가 먹먹해서 이비인후과 검사 이것저것 하고 혹시 몰라 귀 전문으로 하는 큰 병원 포함해서 총 세 군데나 갔는데 다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귀가 먹먹해서 미치겠어요.

이게 하품하고 침 삼키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은데 자꾸 귀 먹먹하기 전 컨디션으로 안 돌아와서 일부러 하품하고 침 삼키고 껌 씹고 별의별 방법으로 다하는데, 자꾸 느낌이 귀가 뚫리려 하다가 다시 막히고 살짝 뚫렸다가 다시 막히고 그냥 진짜 죽고 싶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글을 보았는데요. 오죽하면 죽고 싶다고 하실까요?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분이 꼭 제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도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귀가 먹먹한 상태가 되었다고 하시죠?

3귀 먹먹한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제가 구강호흡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환자분들에게 묻습니다. 언제 귀 먹먹한 증상이 나타나는지를요.

아침에 자고 나면 출근하기 전까지 한 시간 정도 먹먹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의 설명이 낮에 일하다가도 피곤해지면 먹먹해지기도 한다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자고 난 아침의 귀 먹먹입니다.

귀가 먹먹한 채로 잠이 들더라도 아침에는 귀 먹먹함이 풀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귀 질환은 귀 먹먹도 그렇고, 이석증도 그렇고, 이명 증상도 그렇고 자고 난 아침에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왜?

저는 밤에 입을 벌리고 자기 때문에 그렇다고 강조, 또 강조해서 설명합니다. 그래서 귀 먹먹한 증상은 코숨테이프의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고 치료에도 필수이며, 재발 방지에 코숨테이프 사용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4저는 이 내용으로 항공사에서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항공성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 꼭 필요한 곳일 것입니다. 귀 먹먹한 증상이 직업병인 곳이니까요. 비행기 조종사분들이 치료 받으러 오시거든요.

귀 먹먹한 증상은 초기에만 치료하면 잘 치료되는 증상입니다. 귀 질환은 이명이나 난청, 이석증의 증상이 생기기 전에 귀 먹먹한 증상의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늦지 않습니다.

질문 주신 분의 귀 먹먹함도 코숨테이프와 파노라마침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답을 드립니다. 심한 귀 먹먹한 증상, 치료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오늘밤 귀를 지키는 코숨테이프도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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