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8월 16일) 열렸던 축농증학교 9기에는 4팀, 어린이 한명을 포함해 총 7분이 참여하셨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축농증학교 수업은 몸에 대해서, 코에 대해서 배우는 이론수업부터 시작합니다.
이론 수업이 끝나고 석션기 실습 중입니다.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하지만, 아이들도 금방 익숙하게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이론과 실습 수업을 마치고 다 같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수업을 받으면서 궁금했던 점, 또 치료 후 소감 등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주말 소중한 시간내셔서 먼 길 찾아오신 축농증학교 9기, 참석하셨던 모든 분과의 소중한 인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