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을 방치하면 축농증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부비동 점막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면 염증이 생기고, 농이 계속 고여 있어서 축농증이 생길 수 있다

 

 

비염을 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축농증으로 발전돼서 축농증 수술을 하라는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염은 어떻게 축농증으로 발전될까요?

 

비염은 바이러스로 코점막과 분비선이 부풀며 코가 막히는 증상

 

우선 비염은 비점막의 염증인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인해서 코점막이 부풀게 되면서 코가 막히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런데 코점막 외에 또 부푸는 공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부비동(부비강)으로 가는 가느다란 관입니다. 이 관은 항상 점액이 촉촉이 분비되어서 부비동(부비강)의 분비선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 관이 막혀있게 되면, 그 안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안에 고이게 되고 분비물이 고여 있는 공간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공간이 됩니다.

 

숨어있는 농은 빼주거나 코를 풀어주어야 없어진다

 

그래서 세균이 많이 번식해서 부비동(부비강) 점막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면, 이것이 부비동(부비강) 염증이 됩니다. 또, 항상 농이 고여 있게 되어 축농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세균이 감염된 염증은 항생제를 써서 치료할 수 있지만, 이 안에 고여 있는 농은 항생제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겉 피부에는 역삼투압이 되지 않지만, 고여 있는 농은 어딘가 스며들어 가서 삭아서 없어질 수 없는 위치에 숨어있게 됩니다.

 

그래서 숨어 있는 농은 빼주거나 코를 풀어서 꺼내주어야 없어집니다. 그런데 현재 그런 기술과 방법이 원활하게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꺼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코숨의 비강 사혈 요법과 비강습부요법(흡입)으로 효과적인 비염 축농증 치료 가능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코숨의 비염 축농증 치료는 부어있는 비점막을 비강 사혈 요법으로 부기를 빼내 주어 공간을 확보합니다.

 

그리고 이 안에 있는 고여 있는 농은 비강습부요법(흡입)으로 효과적으로 빼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강 사혈 요법과 비강습부요법(흡입), 이 두 가지 방법을 비염 축농증 치료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수술하지 마시고, 코숨 치료방법으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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